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우도 남동쪽 87km해상에서 서귀선적 근해연승어선 H호(29t)가 조업중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항해를 할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14일 오전 10시 10분께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
어선에 있던 선원 10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우도 남동쪽 87km해상에서 서귀선적 근해연승어선 H호(29t)가 조업중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항해를 할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14일 오전 10시 10분께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
어선에 있던 선원 10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