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60대 해녀가 숨졌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25일 낮 12시경 서귀포시 성산 우뭇개 해상(성산일출봉 동쪽 50m 해상)에서 소라 채취 작업을 하던 해녀 A(65)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했다.
A씨는 119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60대 해녀가 숨졌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25일 낮 12시경 서귀포시 성산 우뭇개 해상(성산일출봉 동쪽 50m 해상)에서 소라 채취 작업을 하던 해녀 A(65)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했다.
A씨는 119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