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24분경 서귀포시 대포동 한 양돈장에서 분만사 보온 등 전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2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분만사인 블록조 건물 198.3㎥가 전소됐으며 모돈 24마리와 자돈 180마리 등 돼지 204마리가 불에 타 폐사해 소방서 추산 7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24분경 서귀포시 대포동 한 양돈장에서 분만사 보온 등 전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2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분만사인 블록조 건물 198.3㎥가 전소됐으며 모돈 24마리와 자돈 180마리 등 돼지 204마리가 불에 타 폐사해 소방서 추산 7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