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시 37분께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모빌라에서 강모씨(남·52)가 3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는 좌측손목 골절과 찰과상 등을 입고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거주민이 위층에서 사람이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1시 37분께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모빌라에서 강모씨(남·52)가 3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는 좌측손목 골절과 찰과상 등을 입고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거주민이 위층에서 사람이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