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지사장 박영철)는 지난 22일 서귀포시민연대 상임대표(고창건)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관련된 간담회를 가졌다.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부과체계 개편안은 가입자의 자격이나 소득 유무 등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복잡하고 불공정하고 불형평한 현재의 보험료 부과체계를 모든 가입자에게 소득 중심의 동일한 부과기준을 적용해 형평성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재정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