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생각과 테크닉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현장행정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또한 현 시장은 최근 국지성 폭우 등 지속적인 비날씨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피해대비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 시장은 워크숍, MT 등을 통해 부서내 직원들 간 생각과 마음을 교차하고 업무를 공유하며 직원 상호간 신뢰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기를 권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편성에 철저를 기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현 시장은 감사원 감사, 도정질문, 결산감사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음주문화 개선, 공직자 청렴, 소나무 재선충 방재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