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은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길 바란다며 극세사 이불 10채(7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천지동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김장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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