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50분쯤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입구 교차로에서 1톤 화물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모(74)씨가 운전하던 트럭 뒷바퀴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용주
yju860@naver.com
5일 오후 6시 50분쯤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입구 교차로에서 1톤 화물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모(74)씨가 운전하던 트럭 뒷바퀴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