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55분경 서귀포시 중문축구장 인근 해상 갯바위에 고립됐던 이모씨(43, 서울)가 긴급 출동한 122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물이 들어오는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고립됐다. 이모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용주
yju860@naver.com
4일 오후 8시 55분경 서귀포시 중문축구장 인근 해상 갯바위에 고립됐던 이모씨(43, 서울)가 긴급 출동한 122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물이 들어오는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고립됐다. 이모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