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2시10분경 중문색달해변에서 물놀이 중이던 4명이 이안류에 떠밀려가는 것을 이곳 종합상황실에 있던 해경과 119구조대 등이 발견해 구조했다.

서귀동 송모(54,여)씨와 박모(52,여)씨, 서울에서 여행온 양모(79)씨와 인모(39)씨 등 4명은 이날 중문색달해변에서 물놀이 하다 이안류에 휩쓸렸다.

해경 등은 이들 4명의 건강상태가 양호해 귀가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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