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부재옥)는 지난 10일 2015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네방네 구석구석 메신저가 될래요” 알리미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전통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알리미 부스는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자원 발굴, 서비스 연계 등의 활동사항을 홍보하므로써 지역주민의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 날은 축제참가자들과 어우러져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활동과 함께 복지위원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는 미니퀴즈를 병행해 참여자 모두의 웃음과 공감으로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알리미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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