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5일 설명절을 맞아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소재 동문재래시장에서 ‘설명절, 제수용품 장보고가세!’ 행사를 실시했다.

이동대 은행장을 비롯한 본부부서 임직원 60여명은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 및 골목상권 특화 신용카드인 ‘제주通카드’를 이용해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설명절, 제수용품 장보고가세!’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대 은행장은 “이러한 제주은행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재래시장 상인들의 웃음을 되찾고, 골목상권이 살아나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일으키는 날개짓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위해 매년 명절마다 ‘장보고가세’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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