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장 11일 간부회의, “올해 전국 최초 나무심기 행사 준비 철저” 등 강조

▲ 현을생 시장.

서귀포시는 11일 주간정책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현을생 시장은 “15일 실시되는 세계수산대학 유치 실사에서 타 시도보다 우위를 확보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나무심기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아울러 현 시장은 “한파·폭설에 따른 피해농가 인력지원 시 공직자도 적극 동참해 빠를 시일내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그밖에도 중앙부처 절충 강화, 주민과의 대화행정 추진 강화, 공유재산심의회의시 실과장 참석 대응 철저, 337회 도의회 임시회 (2.16∼26) 대비 철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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