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경찰서장 유철)에서는 제2산록도로 쓰레기매립장 인근 토사유출 현장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토사작업 제거 지도에 임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5시경 폭우로 인해 제2산록도로 쓰레기매립장 부근에 토사가 유출되었다는 신고 접수 즉시 교통경찰을 배치해 신속한 도로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교통경찰 6명, 서귀포시청 5명, 포크레인 1대가 긴급 투입되었는데 서귀포경찰 인력이 함께 현장에 배치되어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함께 도로를 덮은 토사제거 작업 지도에 임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