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동장 강경식)과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재두)에서는 지난 25일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6월 주민화합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화합의 날에는 지난 26일 개장을 한 ‘치유의 숲’을 탐방해 숲속의 향기, 소리 등을 느끼며 쉼없이 바쁜 삶에 지친 현대 사회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송산동(동장 강경식)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을 「주민화합의 날」로 지정해 자생단체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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