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대표이사 김재건)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지난 1월 6일, (주)한라산 본사에서 홍보 활성화 및 공동 이익 추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주)한라산은 제주의 대표 소주 브랜드인 한라산 오리지널(360ml) & 한라산 올래(360ml)제품 보조라벨을 활용해 제주민속촌 대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주민속촌은 한라산소주에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따뜻한 제주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제주민속촌과 (주)한라산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소외계층들에게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