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정사 본화 봉사단은 지난 2월 26일, 정방동경로당에 쌀(2kg) 160포를 기부했다.

이날 무량정사 본화 봉사단에서 기부한 쌀은 정방동에 거주하는 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정방동노인회(회장 김병춘)는 “나눔행사로 어려운 노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무량정사 본화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