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동장 홍운익)은 지난 18일, 교통행정과, 중문파출소, 자생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불법 주정차 심화지역인 예래해안로 인근에서 불법 주정차 합동 단속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지도 단속은 물론 자생단체를 통해 차고지증명제 대비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홍보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예래동에서는 지속적으로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실시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불법 주정차 근절 의식을 고취시키고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지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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