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 클린환경감시단(단장 오금숙)은 22일, 감시단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며 쓰레기 불법배출을 점검하고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을 계도했다.

오금숙 효돈동 클린환경감시단장은 “7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하고, 특히 최근 영농폐기물의 불법배출이 늘고 있어 농가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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