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5일 김만덕기념관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농협 창립 제56주년을 맞아 중앙회·은행·계열사 등 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농협수련원 개원식 축하 쌀 화환을 통해 모은 쌀 600KG(시가 200만원상당)을 기탁하여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제주농협 관계자는“농협이 펼치고 있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나눔축산운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나눔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세영 인턴기자
tpdud005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