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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타는 청춘들, 쇠소깍 파도 언덕을 넘어라쇠소깍은 지금 '서핑대회' 진행 중..16일까지
강세영 인턴기자 | 승인 2017.07.15 14:42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 원시절경을 자랑하는 쇠소깍. 그리고 그 인근 검은모래 해수욕장에 서핑을 사랑하는 선수들이 모였다. 한여름 무더운 날씨이지만 맞춤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바람을 타고 파도 언덕을 미끄러지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선수들은 신이 내린 축복의 바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했다.

제 8회 쇠소깍 서핑대회가 15일,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해수욕장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 대회는 16일까지  1박2일 일정이다. 쇠소깍 서핑클럽과 제주도서핑협회, KSA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남,여 롱보드부와 주니어 부문에 많은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녀 씨름, 패들링 대회, 쪼리 던지기 대회 등 번외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개막 하루 전인 14일에는 저녁 6시부터 대회장 앞 펜션과 해변에서 전야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 경품 행사와 BBQ파티가 이어졌고, 싸우스카니발의 디제잉공연이 펼쳐졌다.

강세영 인턴기자  tpdud00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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