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재향군인여성회(회장 강영숙)는 지난 10일, 서귀포시 93대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병영체험 및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강영숙 회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국가의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매년 체험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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