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스포츠클럽의 르네상스를 열다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린 2017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가 6종목 출전, 3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2주에 걸쳐 총 18개교가 참가한 축구에서는 파죽지세의 전적으로 승리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등교해 연마해 온 ‘모닝 발리볼’ 배구팀도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테니스는 단독 출전으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양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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