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노인복지관(관장 김재경)에서는 10월 20일, 복지관 회원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은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입체 영상과 신나는 춤, 경쾌한 코미디를 결합한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하고 식사 후 추억 테마 공원 ‘선녀와 나무꾼’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노인복지관(관장 김재경)은 “이번 문화활동을 계기로 어르신들 간 소통의 장이 되어 서로 즐겁게 생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17개 프로그램 26개 반을 운영해 671명의 어르신이 수강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738 - 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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