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는 11월 15일, 부녀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래4통마을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장애인가정,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껏 만든 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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