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통장연합회(회장 현명철)에서는 대륜동 통장 4명이 참석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광역시 및 전라도(임실, 여수) 일대 자립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사업 우수․선진마을을 견학했다.

주민 스스로 골동품과 재활용품을 이용해 골목 재생에 성공한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및 임실치즈체험마을 등을 견학하고 타시도 자립마을만들기 우수 사례, 지역별 특색 있는 체험현장을 방문해 내년도 각 마을별 마을만들기 사업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륜동통장연합회는 “이번 견학은 향후 자립마을만들기 사업 신규 발굴 및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마을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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