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12월 2일, 청소년 19명이 참여해 ‘토요FunFun’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포츠산업전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직업 체험은 풋볼펜타지움 권성진 본부장을 만나 축구산업 및 관련 직업에 대한 설명과 스포츠산업전문가가 되는 길 등 직업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성진 본부장은 “꿈은 과정이고 그 과정이 곧 행복이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했다.

한편,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서귀포 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지역의 기관업체와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직업체험 기회 제공과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구축,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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