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임정순)는 12월 8일과 1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장애인 120여 가구와 환경미화원 16명에게 동절기 대비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임정순 대정읍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