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폭설과 한파, 농작물 관리 각별히 신경써야하우스 감귤 언 피해 방지 위해 모닥불 피우기 등 실시해야
장태욱 | 승인 2018.01.11 10:48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0일 이후 대설경보와 한파주위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예설 적설량은 12일까지 제주도 산간에 10~30cm(많은 곳은 50cm 이상), 이외 지역에는 2~7cm의 적설이 예상되고, 도 전역에 기온을 보이고 있어 하우스 감귤 등 가온 및 비가림 작물의 피해예방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온하우스는 과실 언 피해 또는 눈이 쌓여 무너지지 않도록 열풍기와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고, 환기 불량 하우스는 곰팡이병 발생위험이 높으므로 철저한 환기와 예방약 살포가 필요하다.

무가온 만감류와 엽채류 등은 유입된 냉기류가 하우스에 머물면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라산 방향 측창은 닫고 해안방향 측창은 1m 내외 걷어 올려야 한다. 감귤류의 경우 하우스 내부온도가 영하 3℃ 이하가 되면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톱밥, 장작, 농산 부산물 등을 활용해 모닥불을 피워 하우스내부 온도 유지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저장 중인 노지감귤 저장고는 적정 온․습도(3~5℃, 86% 내외) 관리와 아침에 환기를 해 주고, 노지채소와 밭작물은 눈 녹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구 정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언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에 대기온도를 확인 후 모닥불 피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원은 “대설경보와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방문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태욱  taeuk30@naver.com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태욱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6357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942   |  제보 및 문의 : 064-763-4556/4455  |  팩스 : 064-763-445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제주 아 01006  |  등록일 : 2006년 7월 26일  |  발행인 : 송형록  |  편집인 : 안창흡
상호 : 서귀포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16330  |  개인정보책임자 : 양용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용주
Copyright © 2018 서귀포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