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주 옹기를 직접 만들며 창의적 표현과 감상 능력을 길러 지역 문화 예술의 이해의 시간을 갖고자 ‘2018년 제주 전통 옹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4회 이기성(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코일링, 판성형 기법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체험 장소는 구억리 옹기체험관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3월 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