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오전 9시부터 행사, 참가자 모집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제주 4․3의 역사와 제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4․3, 70주년 기억의 길 걷기’를 운영한다.

‘4․3, 70주년 기억의 길 걷기’ 행사는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김유정(제주문화연구소장) 강사의 지도로 대정읍 일대(대정고, 이교동, 옛 읍민관터)를 걸으며 4․3의 역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대정읍 관내 어린이, 청소년, 성인 40명이며, 신청은 3월 16일부터 송악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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