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15일 남원농협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8학년도 조합원 자녀 대학신입생에게 학자금을 전달하였다.

남원농협은 매년 100여명에게 각 100만 원 씩 총 1억 원의 학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금년까지 총 4억 92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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