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송산동, 효돈동, 영천동 지역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현맹수입니다.

저는 감귤농사에 종사하는 농업인입니다.

요즘 정치를 보면 희망은 없고 불신과 분노로 가득 찬 이때 친구를 잃을까봐 걱정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가족들과 주위에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귤정책은 농업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저는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감귤의 본 고장인 효돈동에 감귤박물관 유치했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최고의 선과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효돈농협 조합장님에게 건의해서 가공용 감귤 값 Kg당 20원을 6년 만에 인상시켰고 대형 APC에서 중.소형 APC로의 전환, 작목반 지원 확대, 영세농 지원 강화 등 농업인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정책으로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한번 맺은 인연 끝까지 하며 배반의 삶을 살지 않은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 30여 년 동안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사심 없이 책임감 있게 일 해 왔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보좌관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관, 리더쉽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생활정치, 신뢰정치, 책임정치를 하겠습니다.

저는 도의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생활정치, 신뢰정치, 책임정치를 슬로건으로 송산동과 효돈동, 영천동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약속과 함께 5가지 공약을 우선 밝힙니다.

1. 구 서귀읍 동부권(송산동, 효돈동, 영천동) 농어촌생태체험 관광 밸트 기반 구축을 통한 6차 산업(생산, 가공, 판매)을 활성화 시키겠으며 연중 축제가 열리는 지역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가꾸겠습니다.

2. 감귤의 본 고장답게 감귤작목반 지원확대, 영세농 지원 강화, 가공용 감귤 값 인상 등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습니다.

3. 저출산, 고령화시대, 인구절벽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출산, 육아정책을 강화하고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실현해 교육비 걱정 없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행복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4. 사회적 약자인 서민, 장애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 하겠습니다.

5.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지역민과 이주민들이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밖에 공약들은 송산동, 효돈동, 영천동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습니다. 항상 더 낮은 자세로 생활정치, 신뢰정치, 책임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 주요경력

‣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 전)김재윤 국회의원 보좌관

‣ 전)신효동 마을회장

‣ 전)서귀포동부신용협동조합 감사

‣ 전)효돈농업협동조합 이사

‣ 전)신효월라봉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 전)신효동 청년회장

‣ 전)효돈중학교 운영위원장

‣ 전)서귀포고등학교 효돈지구 동문회장

‣ 현)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