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인 도의원 예비후보(남원읍)는 10일, 관내 클린하우스를 찾아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클인하우스 지킴이들은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개정으로 플락스틱류가 급증하고 있고 아직도 분리 배출이 안 된 쓰레기들을 많아 분리작업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양창인 예비후보는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의 장단점을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준광역 클린하우스를 전 마을에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