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앞서 기자회견 열고 정책기자회견

김용범 더불어민주당 정방동‧중앙동‧천지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22일 3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돌입한다.

초원사거리 석정빌딩에 위치한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구상을 밝힌 후, 개소식을 진행한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믿고 맡길 든든한 사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번 선거에 출마한다. 김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힘과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키운 능력과 경험으로 활기찬 서귀포시와 정방, 중앙, 천지동을 제주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는 각오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이런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정방, 중앙, 천지동을 국제관광의 거점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제9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제10대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과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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