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준의 대정 희망 찾기> 시리즈 제 3편 '어린이 생활환경'

정태준 예비후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귀포시 대정읍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는 <정태준의 대정 희망 찾기> 시리즈 제 3편으로 어린이 생활환경 개선 공약들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환경 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들을 담았다.

정 예비후보는 어린이 생활환경에 대해서 “안심하고 아이를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삶의 질 향상의 최우선 목표다”라고 강조하며, “어린이 안전은 학교와 학부모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그 책임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실질적인 공약으로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직접 반영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순천 기적의 놀이터와 같은 친환경 어린이 공원을 신설해서 제주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에 있는 영여교육도시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대정읍이 외국의 다양한 도시와 국제자매도시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지역내의 우수한 어린이들이 외국의 다양한 자매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발표 이후에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같이 꼭 필요한 지역의 요구들을 적극 수용하고 해결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어린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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