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책공약으로 발표

김용범 예비후보.

김용범 더불어민주당 정방동‧중앙동‧천지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3일,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서귀중앙초등학교에 단설유치원을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전국에 350개 이상의 단설유치원이 설립되었지만 제주도에는 한 개도 설립되지 못한 현실이다”라며 “제주도민 60%이상이 찬성하고 있는 단설유치원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범 예비후보는 “현재 병설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귀중앙초등학교 유치원을 단설유치원으로 변경해 유아교육의 지역적 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중앙초등학교 단설유치원 설립은 만 3-5세 유아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발달과정에 맞는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의 질이 높아져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행복한 장이 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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