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4일차 '민심경청투어'-효돈지역에서 발표

김주용 더불어민주당 송산동·효돈동·영천동 도의원 후보가 26일, “효돈지역 마을 자원을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4일차 ‘민심경청투어’ 효돈지역를 이어가는 김 후보는, 마을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효돈 지역에는 국민관광지 쇠소깍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해안과 최근 각광받는 감귤박물관 등 마을자원이 풍부하다”고 밝힌 후 “마을 문화, 자연자원의 원형을 가공,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관광상품 발굴로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투자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하효 올레길에 ‘뿔소라판매장’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감귤박물관 일대를 아이들의 놀이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결합한 놀이&건강테마파크로 조성하는 방안도 모색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김 후보는 27일에는 효돈지역과 동상효, 서상효 지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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