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책공약으로 발표

강충룡 후보.

6·1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후보가 "방과후 돌봄서비스의 내실화를 기해 아이와 학부모가 만족하는 쾌적한 양질의 돌봄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충룡 후보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교육의 질적 향상에 달려있다”고 말하며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받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배양 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과 전문적인 돌봄교사를 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1차산업 비중이 큰 우리지역의 농번기에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맞벌이 부부,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가정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도와 관리를 체계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충룡 후보는 "지역돌봄기관 간의 정보교류와 연계를 통해 돌봄서비스의 우수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양질의 돌봄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