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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효는 나, 심상정 닮은 정치인"고성효 후보 7일 사계리 토크콘서트에 심상정 의원 지지연설
장태욱 | 승인 2018.06.09 00:23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성효 후보는 선거운동 7, 8일 째(6일과 7일) 유세토크를 이어갔다.

12명이 참석해 진행된 광평리 여섯 번째 유세토크에서 한 주민은 “안덕면에서 가장 작은 마을인 광평에 후보가 와서 유세를 하는 것은 평생 처음이다. 감사하다”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광평-상천 간 도로가 있는데, 인도가 전혀 확보되어 있지 않아서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인도 확보가 필요한데 진행한다면 도로 한쪽을 넓게 확보해 두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조성했으면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고성효후보는 “동광에서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 중산간 도로에 대한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인도를 산책로로 조성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의견이라 본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광평리 주민들은 ▲광평리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대중교통마련 ▲메밀 등 경관보존 직불금 현실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보상문제와 역사왜곡 중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490명이 참석해 진행된 사계리 여섯 번째 유세토크에는 정의당 심상정의원이 참석해 지원유세를 펼쳤다..

한 주민은 심상정의원에게 “노회찬 원내대표가 특별활동비를 반납했다는 언론기사를 접했다. 정의당답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시절 의원들의 세비를 노동자 평균임금에 준하게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 정의당은 그러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질문했다. 심상정 의원은 “저희 정의당의원들은 특혜를 받는 것이 없다. 아니, 특혜가 없다. 이번 노회찬의원의 특별활동비 반납은 민주평화당과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면서 나온 원내교섭단체 특별활동비 반납한 것이다. 제가 대충 월 1천만원정도 세비를 받는데, 250만원 정도를 특별당비로 내고, 각 단체에 정기적 후원으로 약100만원 정도 내고,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로 쓰고 나면, 경우 250만원 정도 남편에게 생활비를 가져다 주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1야당의 정당투표를 주시고,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교섭단체를 만들어 주시라. 그러면,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없애고 제대로된 국회가 어떻것이지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또 한 주민은 고성효 후보에게 “지금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통일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과거 감귤 북한보내기 운동처럼 안덕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다시 남북교류 사업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고성효후보는 “이미 정책공보물에 남북교류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당선시켜주시라, 진보정당 후보답게 안덕면 농산물을 들고 남북교류사업을 시작할 것이고, 안덕면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다”’고 답변했다.

고성효 후보는 그 외에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실현 ▲농어민 월20만원 수당지급 ▲사계바당 해양생태관광지구 추진 ▲현업·전업 차별 없는 해녀수당 지급 등을 약속했다.

심상정 의원은 “기득권 정당후보들은 정당의 지지도만 의존해서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 후보들은 공천을 해 주는 당내 권력을 위하지 주민들을 위하지 않는다”며 “밤낮으로 뛰면서 주민분들을 만나면서도 정책을 만들고 주민들과 토론하는 것을. 이런 후보가 고성효 후보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안덕면에 심상정 같은 정치인을 만드시라 그 사람이 고성효이다”며 “후회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태욱  taeuk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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