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인간 생명의 어머니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그 은혜속에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자연은 인간 생명의 터전이며, 인간은 자연을 바탕으로 삶을 충족해왔고 문화를 창조 해 왔다. 그래서 인간은 자연에 감사하고 가꾸고 보호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때 파기된 자연의 보복으로 인간생존이 위협을 받게 된다.

자연의 오묘한 법칙에 눈을 돌려야하며, 인간 역시 자연계의 일원으로 자원의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대기오염, 매연, 가스방출 등이 녹색식물의 산소수급 불균등으로 이어져 이끼와 가로수 고사, 호흡질환, 동맥경화 등을 유발한다. 또 농약 과다사용으로 수질 토양 등이 오염되면서 천적이 소멸돼 병충해 만연과 녹지황폐를 초래하고 있으며, 인구 팽창에 따른 도시 비대로 택조 조성과 각종 시설등의 영향을 들면 식물의 환경조성 기능마비로 산소 탄산가스 수급 불균형을 초래 생태계 파괴 등 이상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자연을 찾는 행락객은 점점 늘어가는데 사람들의 의식 수준은 낮아 자연이 파괴되고 있다. 행락질서 문란으로 유흥장이 된 자연은 쓰레기장이 변해 훼손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강산을 내 몸 같이 아끼고 보호하자!

이는 나를 위하고 사회를 위하는 길이며 애국하는 것이다. 모든 자연은 우리가 후손에 물려 줄 자산이다.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라도 아끼고 보살펴야한다. 그렇게 한다면 나무도 쉴 수있는 맑은 물 맑은 공기를 우리 인간에게 줄 것이며, 꽃들은 아름다움과 향기로 인간에게 보답 할 것이다. 모든 자연은 말이 없고 정직하다.

내가 어릴적만 해도 냇가의 또랑마다 고기가 살고 논두렁에는 메뚜기가 살았다. 그런데 이제는 동식물 종자가 자꾸 지상에서 살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훼손하기 때문이다. 자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