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신)는 지난 16일 도순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하고 170만원 상당의 양파지와 제육볶음 등을 만들어 대천동 관내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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