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을 거쳐 최종 5개 작품 선정

대상 - 자연스러운식당
금상 - 감저

'2018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서귀포의 특생을 살린 독창적이고 주변과 조화로운 올해 가장 아름다운 간판 5개를 선정했다.

지난 7월부터 9월 초까지 아름다운 간판 작품을 신청 받아 32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간판 전문기관(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1차 전문가 평가(70%)를 실시, 본선에 오를 11개 작품을 선정했다.

칠십리 축제기간동안 아름다운 간판상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참여하는 2차 시민평가를 거쳐 최종 5개의 아름다운 간판을 선정했다. ▲대상 - 태평로92번길 8에 위치한 자연스러운식당 ▲금상 - 대정읍 대한로 22에 위치한 감저 ▲은상 - 대정읍 추사로38번길 181에 위치한 청춘부부 ▲동상 - 대정읍 영어도시로 27-2에 위치한 소소희 ▲동상 - 홍중로27번길 4에 위치한 겹겹의 의도

서귀포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을 통해 서귀포시내 아름다운 간판 사례들을 널리 홍보하여 창의적이고 조형미가 우수한 간판의 제작․설치를 유도하고,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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