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 자율방범순찰대는 27일 324식당에서 정방동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했다.

중동지구대 자율방범순찰대는 324식당 대표 김승훈씨의 재능기부와 대원들의 봉사로 지난 해부터 월 1회 6개 관할동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방범대가 준비한 행복밥상’을 통해 따뜻한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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