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남극노인성과 남두육성’ 별 해설사 모집

별해설사 양성 교육 과정(사진은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제공)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가 2019년도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인 ‘평화와 장생의 별, 남극노인성과 남두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별 해설사를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보수교육 126명, 신규40명등 총 166명이다. 특성상 야간에 별해설을 해야 하기에 장시간 해설이 가능하고 신체 건강하며 자원봉사 의지와 관광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자가 적합하다. 주 2회 이상 봉사활동이 가능하고 서귀포시의 역사, 문화유적 및 별에 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제주도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3월 7일까지 간단한 본인 이력을 써서(나이, 성별, 주소, 이름, 별해설사 수강동기) 이메일(tamna2015@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별해설사들은 3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3시간씩 모두 15시간동안 별해설사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주관 ‘별 해설사’ 수료증이 발급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주관 별해설사 수료증을 발급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문화재 생생사업 해설사로 참여할 기회가 부여되고, 해설사 활동 시 소정의 급료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064-767-2017, 739-2017)로 문의하면 된다.

 

 ○ 보수 및 신규 교육기간 : 2019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1일 3시간씩 총 9시간

○ 보수교육 장소 :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사무실(동홍동)

○ 대상 : 2018년도 교육 수료자(보수교육 6시간), 신규 별해설사

○ 내용 : <무병장수의 별, 서귀포노인성> 자료 재교육

○ 활용 : 각종 별 체험. 재현 행사에 별 해설사로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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