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기념관 16일 오후 2시, 작가와의 대화 마련
소암기념관은 16일 오후 2시,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을 초청,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훈 작가는 30여년간 한국일보· 국민일보· 한겨레· 시사저널 등 신문사 기자로 활동했다. 한국일보에서 매주 연재한 여행 에세이를 묶어 ‘문학기행’이란 책을 처음 발표,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첫 장편소설을 집필하며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은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남한산성’ 등의 작가로 유명하다.
소암기념관은 지역사회 및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전시연계강좌, 인문학강좌, 실기강좌)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고 청원 변성근 기증작품 전시>가 진행 중이다. 문의전화는 064-760-351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