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에서 장애인의 접근권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센터는 8일까지 중증장애인 중 휠체어 사용자 6명을 모집해 근린생활 시설에 대한 접근권 환경을 조사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사를 통해 접근권이 가능한 업체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장애인의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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