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성산읍 추진위원회 2분기 회의 개최

성산읍(읍장 정영헌)은 지난 3일, 읍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모다들엉 실천하면 성산읍이 달라진다’ 는 목표로 작년 3월 출범해 클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민홍보 및 계도(단속)를 펼쳐왔다.

올해 6월부터 2019년 하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이 신규로 실시됨에 따라 신규 요일별배출제도우미와 청결지킴이를 포함해 새롭게 위원회를 구성했다.

작년부터 성산읍에서는 관내 생활쓰레기 거점배출 수거체제 확대노력으로 성산읍 관내 재활용도움센터 2개소 및 클린하우스 6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삼달1리와 고성리에 재활용도움센터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반 시설 확대 운영에 따라 2분기 회의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 운영을 중점사항으로 두고 ▲쓰레기 분리배출 및 요일별 배출 홍보(계도) ▲깨끗한 클린하우스 이용 및 주변 청결활동 강화 ▲불법 쓰레기 단속 ▲더 깨끗한 성산읍 만들기 운동 대주민 동참 ▲ 일회용품 사용자제 운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성산읍 관계자는 "「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앞으로 전 읍민이 모다들엉 실천한다면 성산읍이 더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