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예방올 위해 전년에 이어 제주은행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 온열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은행은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 온열피해 및 사고예방을 위해 도내 영업점(출장소 제외)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기로 하고 안내판을 비치했다.

제주은행은 지역은행으로 주요 위치에 지점이 있어 방문이 용이해 무더위로 인한 사고 및 온열환자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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