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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주산지 위미농협, 열매솎기에 구슬땀
장태욱 | 승인 2019.08.21 10:38
위미농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19일, 조합원 감귤원에서 열매솎기를 실시했다.(사진은 위미농협 제공)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지난 19일 신례1리 김창익 조합원, 하례1리 한무숙 조합원 농가 감귤원에서 열매솎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위미농협 임직원과 부녀회 원 및 위미농협 산악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겨울 온난했던 기후 탓에 봄철 병충해가 기승을 부려 비상품 생산에 대한 우려가 있다. 게다가 예년에 비해 봄철과 여름철 자연낙과가 줄어 소과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산 양파와 마늘, 감자 등의 가격이 시장에서 폭락해 도내 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 감귤마저 무너지면 지역경제에 심각한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걱정이 팽배하다.

이에 위미농협은 감귤주산지 농협이라는 책임의식으로, 2019년산 노지감귤 품질향상 및 안정생산을 위해 열매솎기에 임직원과 조합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

장태욱  taeuk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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